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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시장,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과 면담

  • 등록 2021.11.10 18:07:51

오세훈 시장은 10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방한 중인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Marta Lucía Ramírez) 콜롬비아 부통령과 면담했다.

 

이번 콜롬비아 부통령의 면담은 지난 8월 오 시장과 이반 두케 마르케스(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의 면담에 이어, 스타트업 협력, 경제 교류, 서울-콜롬비아 도시 간 교류 등을 화두로 대화를 진행했다.

 

한편, 2022년은 한국과 콜롬비아 수교 60주년, 서울시와 콜롬비아 보고타시 간 친선결연 4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앞서 2019년 방한 시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는 등 서울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대림중, 영등포구 이주배경아동지원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과 대림중학교(교장 김시영)가 지난 27일 영등포구 이주배경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아동의 문화적응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 협력 ▲이주배경아동의 진로지원 사업을 위한 사업 협력 ▲복지자원 연계 및 협력 등이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대림중학교와 함께 중도입국청소년 문화적응 지원 프로젝트 ‘다온누리’와 ‘잡(Job)다(多)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중도입국청소년은 출생국에서 아동·청소년 시기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타국으로 이주해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새로운 또래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서툰 언어로 교육과정을 따라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여줄 이중언어 심리상담으로 구성된 ‘다온누리’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잡(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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