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1일 오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신길 1동 복지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료식에서는 복지대학 운영 과정에 참여해 2022 마을복지계획 선정에 함께한 총 17명의 주민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채현일 구청장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