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2일 오전 구청 별관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고기판 구의회 의장, 김진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현황, 부대 협조사항을 보고하고 민‧관‧군‧경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국가 안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구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통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확립하여 지역 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