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영등포구 당산2동 주민센터 옆 조선선재 신축건물 앞길에 설치된 길이 50미터가량의 바닥 면이 얼면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낙상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곳을 지나는 지역주민들은 “이곳은 날이 조금만 추워지고,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행정 관청은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