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신길6동, 대림1‧2‧3동)은 지난 8일 밤부터 양일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일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유 위원장은 군 관계자, 지역 봉사자 등과 함께 침수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 등 민원사안을 듣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유승용 운영위원장은 ”주민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해복구에 참여해 주신 군장병 및 지휘관님들과 공무원, 자원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