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13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조성 중인 공공문화복지공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관계 직원에게 공간 조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영등포아트스퀘어, 독도체험관 등 시설 곳곳을 라운딩하며 개관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최호권 구청장은 “타임스퀘어 내 공공문화복지공간 10월 개관을 앞두고 시설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며 “구민 모두를 위한 열린 소통‧문화 플랫폼으로서 구실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