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신문(발행인 겸 회장 김용숙)은 3일 오후 신문사 회의실에서 편집자문위원회·시민기자단 신년 인사회를 겸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TV서울 나재희 보도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인사회에는 김용숙 회장을 비롯해 정찬선 상임고문, 박주석 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김진 논설위원, 장남선 시민기자단 단장 등 편집자문위원, 시민기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창간 28주년을 맞는 영등포신문이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 해에도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신년 인사차 방문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덕담을 통해 “38만 구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내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영등포신문 김용숙 회장님과 신문사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오직 구민의 편익을 위해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