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7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1에서 열린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신년인사회 및 제176차 회의’에 참석했다.
구청장협의회는 시·구 간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관심사 협의·조정을 통해 시·구의 공동발전을 목표로 하는 협의 기구이다. 이번 구청장협의회에는 구청장 21명과 부구청장 4명(서초·금천·마포·용산)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2022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 구청장을 격려하고 2023년에도 서울시와 자치구 간 원활한 협의로 시민을 위해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