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8만 영등포 구민께 인사 한 말씀? - 안녕하십니까,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으로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든 채현일입니다. 이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 후보로 인사드립니다. 구청장 재임 시절, 불법 노점들로 걷기 힘든 영등포역 앞을 정비하며 영등포구민 3대 숙원사업인 ‘영등포역앞 노점 정비, 쪽방촌 및 성매매집결지 재개발 추진’ 해결의 큰 동력을 만들어낸 ‘해낸 사람’입니다. 이제는 ‘탁트인 영등포’의 성과를 중단없이 이어나가 ‘새로운 영등포, 으뜸도시 영등포’ 해내겠습니다! Q. 이번 4‧10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 구청장 재임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영등포역 앞 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등 50년 묵은 숙원사업 해결을 평화롭게 추진하고 청소, 주차, 교육, 복지, 도시계획 등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민생행정을 직접 발로 뛰면서 해결해낸 경험과 성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능한 진보, 일하는 민주당’의 가치를 보여 드렸다고 자신합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변화와 혁신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민의 삶을 바꿔냈듯이, 이제는 ‘탁트인 정치’로 ‘새로운 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1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4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경제·정치·행정 등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역통합방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발전시켜 철저한 국가안보태세를 갖추고자 마련됐다. 최호권 의장(구청장)과 김진기 부의장, 김주현 사무국장을 비롯해 안규선 여단장, 전종상 제7688부대장, 강상문 서울영등포경찰서장, 최종열 영등포세무서장, 이문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규환 서울영등포우체국장, 이정호 영등포재향군인회장 등 당연직.위촉직 위원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민 총무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난 6일 여의도에서 52사단과 육군 1방공여단, 1경비단,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경찰서와 소방서 등이 참여한 국가주요시설 대테러 종합훈련 상황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국가정보원과 제7688부대 관계자로부터 각각 통합방위업무의 이해 및 북한 현황,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종합훈련 결과 보고에 대해 발표를 들은 후 해당 내용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주요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에 참여한 부대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르면 하반기부터 해외에서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재외동포청은 11일 '해외 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3년 공공아이핀이 폐지된 후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은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 비대면 신원확인에 많은 불편을 겪었고 그동안 이를 해소해달라는 다양한 요구가 있었다. 이에 동포청은 지난해 6월 개청한 후 관계 부처들과 함께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를 수립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해외 체류 국민이 국내 관공서나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자여권과 해외 체류 정보 등을 포함한 비대면 신원확인을 통해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올해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시스템 개발 및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하반기에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재외국민 약 240만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원확인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처 간 효율적인 업무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대표 발의한 2건의 버스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서울특별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서울시 버스 내에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행위를 제한하는 규정이 마련되었다. 김동욱 시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는 철도안전법과는 다르게 운전자나 여객 등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 않아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 등에 관한 조례’에 관련 규정을 명시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 이용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시의원은 “최근 버스 안에서 음란물을 시청하거나 일부 승객에게 음란한 행동을 함으로써 버스 이용에 불편과 불안은 초래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버스 이용 안전에 위협적인 사례들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런 사례들에도 불구하고 버스 이용 중에 음란한 행위나 영상 시청 등을 제재하는 규정이 명확히 없어 시민들의 안전한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3선)은 지난 2월 23일 오후 신길동 소재 서울시지방병무청 앞에서 ‘메낙골공원 현실화 방안’ 기자회견을 했다. 그런데, 김민석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도 하고, 국토계획법 등 관련법규에 맞지 않을뿐더러 실현성 없는 해결방안으로 지역의 오랜 현안인 메낙골 공원에 대한 혼선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어 반박보도를 통해 바로 잡고자 한다. 김민석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초선 의원 시절 조순 서울시장과 함께 공원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메낙골공원은 일제 강점기인 1940년 3월 12일 총독부 고시 제208호에 의해 이미 공원으로 지정됐다. 뿐만 아니라 조순 서울시장은 15대 대선출마를 위해 임기도중 1997년 9월 9일 시장 직에서 사퇴했다. 김민석 의원이 조순시장과 함께 1년 4개월 동안 ‘메낙골공원 지정’을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김민석 의원은 또 “메낙골공원 부지에 해병대회관 건립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공원이 무효화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했다. 영등포구 신길동 893번지 일대 메낙골공원(45,660㎡)은 도시계획상 제1종 일반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2023. 06. 0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3월부터 6월까지 패류‧피낭류 패류독소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홍합・바지락 등 패류(조개류)와 멍게‧미더덕 등 피낭류는 봄철 패류독소로 인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워 계절별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패류독소는 가열해도 독소가 파괴되지 않고 마비, 설사, 기억상실 등의 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봄철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서울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대표 수산시장과 마트, 학교급식 등 유통 수산물에 대한 검사항목을 119개에서 177개 항목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72개, 지난해 119개에서 올해는 177개로 대폭 늘려 더 꼼꼼한 검사를 통해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추가 항목은 기존 항목(동물용의약품, 중금속, 패류독소, 미생물, 인공감미료, 방사능 등) 중 동물용의약품 항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시행됨에 따라 항균제, 구충제, 살충제, 항원충제 등의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이 추가됐다. 안전성 검사 대상은 서울시 가락·강서·노량진 수산시장 반입 수산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메낙골공원추진위원회(위원장 서강석‧이승훈, 이하 추진위)는 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지방병무청 정문 앞에서 성명서 발표를 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서강석‧이승훈 위원장, 김명수 자문위원장, 오순탁 감사, 박만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구청장은 메낙골공원 전면 공원화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약속을 이행하기는커녕 5만여 지역 주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에 메낙골공원추진위원회는 구청장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아래와 같은 사항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이들은 이날 ▲구체적인 메낙골공원 조성 계획을 밝힐 것 ▲구청장이 약속한 병무청 통행로를 빨리 개설할 것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구청장은 2022년 12월 메낙골공원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이후 메낙골공원 추진 방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며 “추진위가 2023년 10월에 메낙골공원 추진계획을 공문으로 질의했으나, 현재까지 영등포구청은 공식적인 발표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2024년 신년 업무보고회 자리에서 메낙골공원추진위원회 관계자가 메낙골공원 추진 계획을 질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15세-64세(OECD 비교기준)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부분에서 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 결과, 2개 부분에서 2023년도 상·하반기 모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청년 고용률 부분에서는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영등포구의 하반기 고용률은 15-64세 74.0%, 여성 67.2%, 청년 60.3%를 달성했다. 그간 구는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구직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1대1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는 잡포유(JOB FOR YOU) 사업과, 구인 업체를 직접 발굴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Job아라 현장기동대) 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구직상담 및 현장면접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아울러,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반경비원, 소형 건설기계 기능사, 요양보호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10일 오전, 영등포 양평누리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2024 영등포구 야구·소프트볼협회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영등포구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기원제는 협회 임원들과 리틀·주니어 야구단 및 사회인 야구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안전을 함께 기원했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돕기 위해 ‘양평누리체육공원’에 첫 야구장을 조성했고,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운동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꿈나무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기원제를 통해 올 한 해도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하시길 바란다”며 “구민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전국 '험지'와 '격전지'를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번 주 서울·경기 등 수도권, 부산·경남 등 PK,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지역구를 순회한다고 10일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밝혔다. 지난주에는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충북 청주, 경기 수원, 성남, 용인을 차례로 찾았다. 한 위원장은 오는 11일 경기 고양을 찾는다. 국민의힘은 현재 1석도 없는 '험지' 고양에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고양갑),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고양병), 김용태 전 의원(고양정)을 공천했다. 12일에는 고양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없는 서울 영등포와 양천을 방문한다. 영등포갑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의원, 영등포을은 박용찬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양천갑은 한 위원장이 영입한 구자룡 비대위원, 양천을은 오경훈 전 의원이 공천받았다. 한 위원장은 이후 남쪽 지방을 향한다. 14일에는 '낙동강 벨트' 부산 북구, 경남 김해를 찾아 서병수 의원(북구갑), 조해진 의원(김해을) 등 당의 요청으로 '험지'에 출마한 중진 의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자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8일 서대문구 이화여대 기숙사에 위치한 학생 식당. 낮 12시가 넘자 3대의 키오스크마다 네댓명의 학생이 줄을 서서 식사 메뉴를 주문했다. 학생 대부분은 밥과 국, 4가지 반찬이 나오는 5천800원짜리 정식 메뉴를 골랐다. 이 식당에는 이른 오전부터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1천원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조식 시간대에만 170∼180명이 이곳을 이용한다. 하루에 많을 땐 약 600명이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홍모(23)씨는 "신촌역이나 이대역 쪽 물가가 부담스러워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이 학식(학생 식당)을 찾게 된다"며 "최근에는 물가가 너무 높아서 학교 안에 있는 카페에 가는 빈도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학식을 이용하기에도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은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때울 수 있는 컵밥을 찾기도 했다. 이화여대 정문으로부터 300여m 떨어진 한 컵밥집은 야채컵밥을 4천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게 주인은 "하루 평균 60∼70명이 학생들이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한다"고 전했다. 동양화과 4학년 이모씨는 이곳에서 점심을 포장하며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니까 최대한 양 많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관계자들이 9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지정 기념행사 및2024 제4회 홍매화·들매화 프로 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취타대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8일 오전, 선유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서문화재단씨앗’ 상임이사와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 ‘양평2동 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주민 등이 참석하여 선유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구와 도서문화재단씨앗이 손잡고 트윈세대 청소년(12-16세)을 위한 창작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선유도서관은 지상 1~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들을 선사해 줄 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선유도서관이 도서관 고유의 틀을 벗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신선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감성과 활력을 충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미래를 선도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채현일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선대본부 김주철‧박정수 고문과 영등포구의회 유승용‧신흥식‧김지연‧전승관‧양송이 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관계자, 지지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주철‧박정수 고문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갑이 버림받았다. 채현일 후보를 기점으로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며 “전임 구청장으로서 영등포를 잘 알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채현일 후보를 중심으로 영등포 발전의 기틀을 다지자”고 했다.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은 “채현일 예비후보는 정치적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어렵고 힘들 때 국민의 질타와 당원들의 쓴소리가 싫다고 당을 떠나는 이런 현실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채현일 후보와 함께 영등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저를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힘을 합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도 “이번 영등포갑의 선거는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다. 비록 아픔은 겪었지만 이 아픔을 새롭게 승화시켜서 4월 10일 반드시 채현일 후보를 당선시키고 우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에서의 출근길과 인천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문래동과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출근용 맞춤버스’를 새롭게 개통하고, 인천공항 도착 공항버스 노선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은 구민 일상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인근 수도권 지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선을 다각화하여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교통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출근용 맞춤버스’는 문래동 일대의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문래동 출근버스 8671번은 오전 6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다. 문래동 시점을 출발해 문래중학교, 문래역, 영등포역, 여의도 환승센터, 마포역을 지나 아현초등학교에서 회차한다.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배차간격은 15분 내외이다. 이로써 ▲영등포역 ▲여의도 ▲마포역으로의 출근망 구축으로 주거 밀집지역이지만,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하지 않아 불편했던 문래동의 생활 인프라와 구민 이동권이 확대된다. 아울러 4월 8일부터 공항버스 6008번의 노선이 단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3월 28일 오전,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실시한 교통통제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벚꽃길 시작점인 서강대교 남단에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봄꽃 축제를 위한 교통통제를 시작했다.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며, 교통통제는 3월 28일 낮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실시한다. 통제 기간을 축제 마지막 날보다 이틀 더 연장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안전”이라며 “축제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지원,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방문객분들은 마음 놓고 여유로운 봄꽃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쥐띠 3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파란색 혹은 초록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48年生 금전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이나 4가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72年生 그동안 생각해 왔던 일들을 현실로 나타내서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84年生 금전에서는 상황만 탓하지 말고 작은 절약과 저축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96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R, K, D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겠네요. 08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강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49年生 지금까지 해 온 노력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정하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일하면서 바로 결론을 내려는 중압감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하세요. 85年生 되도록 좋은 말을 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97年生 어떤 점이 좋다고 꼬집어 얘기하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