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예찬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림1‧2‧3동, 신길6동)은 지난 2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장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좀 더 세심하게 접근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근거가 되는 자료들을 투명하게 공개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신년맞이 주민과의 대화’가 개최됐다. 많은 주민이 참석했고, 참석한 주민들의 즉석 질문에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뤄낸 뚜렷한 성과도 있었다”며 “그런데 제가 직접 참석해 목격한, 그리고 본인의 지역에서 참석하신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생각해 봤을 때, 아쉬운 점과 꼭 개선해 나가야 할 점들이 분명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먼저, 특정 보고 내용이 해당 권역에서 적절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제가 참석한 경우의 예시를 들겠다”며 “대림동 주민들을 모신 자리에서 경부선 지하화, 당산동의 상상나라, 안양천 황톳길, 문래동 구유지 이야기에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물론 큰 틀에서 주민들의 삶과 모두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다. 해당 지역 주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 양평 1‧2동)은 지난 2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필수업무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를 휩쓸었던 지난 시기에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었지만, 이 때에도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하여 꼭 필요한 인원은 예외가 되어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 항상 노출될 수 밖에 없었다”며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돕는 요양보호사, 환경미화원과 버스, 지하철과 같은 운송업계 종사자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도 구민을 보호하거나,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을 필수업무 종사자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간한 ‘필수노동자 실태와 정책 과제’ 보고서에 의하면 67.55%의 응답자가 코로나19 기간 동안에 ‘필수 업무종사자의 업무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필수업무 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가 병원 진료를 이유로 본회의에 불참한 서울시교육청 간부에 대해 실제로는 행사에 참석했다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으면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함영기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제322회 시의회 임시회가 시작된 20일부터 이날까지 병원 진료를 이유로 불참 공문을 제출하고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날 오후 세종시에서 열린 국제바칼로레아(IB) 도입·운영 협약식에 서울시교육청을 대표해 참석했다. 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22일 함 국장의 근무 상황이 연가인지 병가인지 아니면 정상 근무인지를 물으면서 "연가라면 대외 행사에 참석하는 게 적절한가? 출근이라면 서울시의회에 보낸 병원 진료 불참 공문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함 국장은 임시회 첫날인 20일에 이어 21일, 세종을 다녀온 다음 날인 23일까지 모두 병원 진료를 이유로 불참했다고 시의회는 지적했다. 시의회는 "만약 불참 공문 사유가 허위라면 법률검토 등을 거쳐 허위공문서 작성과 동행사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약 3분의 2로 다수를 점하고 있다. 진보 성향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2‧3동)은 2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먼저 “지난 1998년부터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논의가 시작됐던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의 이전계획이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척이 없기에 조속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2번에 걸친 서울시장 선거 출마 당시에 남부도로사업소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서울디딤플라자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지난 1월 26일 ‘서울시와 함께하는 영등포구 예산설명회’에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남부도로사업소의 임기 내 이전 및 개발을 다시 한번 약속하신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한다”고 했다.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시 남부도로사업소는 토지면적 7591.6㎡(약 2,300여 평) 규모로 영등포구 등 5개구의 도로시설물 관리와 원활한 교통소통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2020년 4월 금천구 시흥동에 이전을 위한 신청사를 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임헌호 의원(당산1동, 양평1ㆍ2동)은 2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최호권 구청장에게 주민 불편과 행정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는 인사이동은 지양해줄 것을 촉구했다. 임헌호 의원은 먼저 “어느 위치에 누가 자리하냐에 따라 그 조직의 명운이 달라질 수 있다. 적재적소의 자리에 필요한 인재가 배치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맡게 된 자에게는 자신의 업무와 환경을 파악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임 의원은 “안타깝게도 우리 영등포구에서는 이러한 기다림의 시간이 확보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행정의 일선인 동주민센터에서 채 1년이 되기도 전에 팀장급의 인사이동과 동장의 교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7번의 정기 인사이동을 거치는 동안 총 194번, 동장과 팀장급 이상의 인사이동이 있었다. 그 중 40명은 6개월만에 보직이 변경됐다. 20.61%, 20퍼센트가 넘는다. 물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3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의 심사가 진행된다. 구의회는 오는 26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흥식·양송이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임했으며, 이순우·최인순 의원, 윤광희·이장식·성영록·정찬선 세무사 등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규선‧임헌호‧유승용‧이순우‧이예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구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냈다. 이규선 의원은 공무원 후생복지 강화를 통해 MZ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줄 것을, 임헌호 의원은 동주민센터 동장 및 팀장급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직원 및 주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세심한 인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유승용 의원은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의 조속한 이전을 위한 시와 구가 노력해줄 것을, 이순우 의원은 필수 업무 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23일 오후 신길동 소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낙골공원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일대는 1940년 공원으로 시설 결정됐다. 그러나 80여 년간 해군 및 병무청 등 군사시설이 점유함에 따라 아직까지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숙원 지역”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선 의원 시절 조순 서울시장과 함께 공원으로 지정했으며,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한 순차적 공원 조성 방안을 제시해 이루어낸 바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해 메낙골공원 부지에 ‘해병대회관 건립’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공원이 무효화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해병대회관과 메낙골 모두를 살리기 위해 국방부 및 해병대 관계자들과의 면담, 안규백 국방위원과의 소통을 통해 성남의 군 호텔을 해병대회관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유도했다”며 “지역 주민과 해병대를 위한 윈윈(win-win)의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메낙골공원을 빠른 시일내에 현실화하기 위해 ▲병무청 부지에 고층복합건물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21일(수) 엠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볼룸 2층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2024년도 제62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의원은 정기총회 자리에서 "인쇄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각각 시장상과 의장상을 전수하며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1962년 인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6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천여 인쇄 업체의 조합원이 가입한 전국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이다. 옥 의원은 중구 필동에서 나고 자란 중구 원주민으로서 어린 시절 인현시장 인쇄골목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으며 인쇄골목의 역사와 함께 자랐다고 정기총회 자리에서 전했다. 옥재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쇄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쇄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서두를 때며 “「경험은 미래로 조합은 하나로」 슬로건처럼 인쇄조합을 이루고 계신 인쇄인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인쇄산업을 이끌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옥 의원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국민의힘, 영등포동‧당산2동)은 2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직원 후생복지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먼저 “우리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구 주민을 위해 존재한다. 본 의원은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영등포구 직원이 행복해야 영등포구 주민이 행복해진다’는 신념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는데, 이와 관련해 최근 대내외적인 실태는 그리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공직 기피 현상은 이제 식상한 뉴스거리가 되었을 정도이고, 실제 서울시 7급 공채 경쟁률은 2019년 75대 1에서 지난해 2023년 53대 1로, 9급의 경우 같은 기간 18대 1에서 12대 1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직 중인 공무원들의 동요도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재직년수 3년 이하 공무원 퇴직자는 2018년 5,166명에서 점차 증가폭을 확대하며 2022년 12,076명에 이르러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심지어 재직기간을 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 공무원 수는 같은 기간 951명에서 3,123명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4·10 총선 공천을 위한 6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공관위의 6차공천 심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김민석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신길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양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국회의원이 가진 과도한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영등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가까운 만큼 가능하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겠다”며 “아울러 의정활동과 관계없는 면책 특권은 축소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일하는 데 필요한 권한만 남길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반칙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관예우 금지법을 강화하고 “평생법관제와 평생검사제가 더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요즘 문제가 되는 온라인 암표상 근절을 위해 처벌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미지급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경제적 약자의 재기를 위해 회생, 파산의 지원을 강화하고 회생법원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완성하기 위해 민주주의 강화 및 일방적 국정운영을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최근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 준비 과정에서 자사주 물량 절반 소각 결정이 나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전 상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번 주주총회 과정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의 절반을 소각하기로 하는 등 과거보다 진일보한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자사주에 대해 이번에 큰 변화가 있었고, 향후에도 금호석유화학이 나머지 자사주에 대해 추가 소각 등 명확한 입장과 계획을 표명함으로써 시장과 주주들에게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박 전 상무는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의 성장 및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모든 소액주주들과 함께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상무로부터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은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주주가치를 높이고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워 올해 주총을 앞두고 주주제안 안건을 올렸다. 차파트너스는 이사회 결의 없이 주총 결의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게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태백시는 중앙로 상점가·황지시장 상점가·장성중앙시장조합이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주말 야시장은 6월부터 개장할 계획이다. 권혁정 경제과장은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주말 야시장으로 황지지역과 장성지역에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