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미디어부(Ministry of Media)의 정부 커뮤니케이션 센터(Center for Government Communication)의 이니셔티브인 '코노즈(Konoz)'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천연 자원을 기록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호라이즌(Horizon)'을 출시했다. 사우디 국립야생동물센터(National Center for Wildlife)와 공동으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코노즈 이니셔티브의 최신 작품인 이 다큐멘터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풍부한 종과 생물 다양성 및 독특한 지리적 영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희귀종을 보존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풍부한 자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가 기울인 선도적인 노력을 강조한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의 그림 같은 자연, 다양한 동식물, 국토의 풍부한 부를 선보인다. 살만 빈 유세프 알 도사리(Salman bin Yousef Al-Dosari) 미디어부 장관은 '호라이즌은 사우디아라비아 야생동물의 비밀과 풍요로움을 선보이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다큐멘터리이
쥐띠 36年生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오늘은 실외보다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아요. 48年生 오늘은 일의 성과보다는 안전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계획을 급하게 세우지 말고 차분히 검토하고 진행해야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어요. 72年生 과묵하게 자리를 지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발 빠르게 상황에 대처해야 해요. 84年生 적당한 경쟁의식은 좋지만 남을 의식하여 시기와 질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마세요. 96年生 본인을 충분히 돌아보고 일을 시작하면 좋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만 진행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운이 어느 정도 따르는 날이니,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의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오늘은 되도록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찰을 피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아랫사람들의 반목으로 잘 진행되던 일이 중단을 막을 수가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일 진행에 있어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고집을 부리지 말고 협조하는 게 유리해요. 85年生 오늘은 알아도 앞에 나서서 설치지 말고 모른 척 입 다물고 있는 게 유리합니다. 97年生 지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분양 물량은 6만8,633가구로, 전년(8만7,170가구)보다 1만8천 가구 이상 줄었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2020년 10만9,306가구, 2021년 10만6,872가구, 2022년 8만7,170가구, 2023년 6만8,633가구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지속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예상 분양 물량은 5만9,850가구로, 작년보다 더 적다. 지난해 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은 시장 침체로 수요 자체가 위축된 데다 원자잿값 인상 등에 따른 공사비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아파트 공급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올해는 입주 물량 감소도 예상된다. 올해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3만3,870가구로, 작년(15만9,609가구)보다 2만 가구 가까이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도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보다도 더 적은 11만2,579가구로 예상된다. 이같은 분양·입주 물량의 동반 감세로 시장 일각에서는 전세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7일과 18일, 전국에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중서부지역은 미세먼지가 말썽이겠다. 간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동해남부해상 고기압과 몽골 쪽 고기압 사이 바람이 수렴되면서 기압골과 비구름대가 형성됐다. 기압골과 비구름대가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남 일부 섬에는 이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으며 오전 중 전북과 충남에서도 강수가 시작하겠다. 오후 들어서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전남·경상내륙까지 강수 구역이 넓어지겠고 밤이 되면 강원동해안과 제주를 뺀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18일 새벽과 아침 사이, 충청과 호남은 18일 오후, 영남은 18일 밤 강수가 그치겠다. 제주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리는 곳이 많겠다. 한 지방자치단체 내에서도 지역 간 지상 기온 차에 따라 강수 형태가 달라지면서 적설량에 차이가 날 수 있겠다. 17~18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호남·영남·제주 5~20㎜, 강원동해안·강원산지·울릉도·독도 5~10㎜,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 5㎜ 내외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 경기북부·강원내
쥐띠 36年生 그동안 쌓아 올린 명성에 타격을 입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주의해야 합니다. 48年生 복잡했던 일들이 무난히 해결되고 근심으로 가득 찼던 머리가 맑아질 수 있어요. 60年生 지금은 내일의 전진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에 힘써야 하는 하루입니다. 72年生 금전 면에서 좀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이롭습니다. 84年生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96年生 내면의 진실성을 보이고 솔직하게 대하면 신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스스로 내적 갈등이 심하더라도 스스로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적은 금액이라도 자신보다 남들에게 베풀면 더 큰 이득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49年生 시작하려는 일을 진정으로 성공시키고 싶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61年生 오늘은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이 향상하고 흐름이 좋게 흘러가게 될 수 있어요. 73年生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부지런히 움직이면 반드시 손에 쥐게 되는 날입니다. 85年生 지금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와 패기가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일에 관하여 마음을 터놓고 조언을 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 말까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의 자동차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 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현재 5,500원에서 2천 원으로 약 63% 인하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재정고속도로의 1.1배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16일, 통행료 인하를 위한 절차를 올해 상반기 안에 착수한다고 1밝혔다. 올해 초 인천대교 사업시행자로부터 통행료 인하 계획서를 받고, 올해 안에 실시협약 변경 협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행료 인하는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 선(先)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두 공사가 공동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도 연내 설립할 계획이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는 지난 2018년부터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와 함께 추진돼 왔다. 당초 2022년에 통행료를 인하할 예정이었지만, 관련 기관 간 협의가 지연되면서 미뤄져 왔다. 현 정부 들어 공공기관 공동 투자라는 새로운 통행료 인하 방안이 마련되면서 논의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영종대교 통행료는 지난해 10월부터 인하됐고, 인천대교 통행료의 인하 시점은 내년 말로 정해졌다. 국토
쥐띠 36年生 현 상황이 힘들다고 느껴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48年生 급하게 일을 처리하다가는 그르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처리하세요. 60年生 오늘은 가족의 후원이 자신이 과감해질 수 있는 뒷받침이 되어 줄 것입니다. 72年生 사람들과의 마음이 잘 통하고 일로서의 조율도 잘 해 나가는 날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있을 때 아끼고 자만하지 말고 모든 일에 주도면밀하게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96年生 본인의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깨끗이 인정하고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이도록 해요. 08年生 오늘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주는 것이 좋고, 못 이기는 척 지내도록 해보세요. 소띠 37年生 몸이 내보내는 신호를 흘려보내지 말고 유심하게 건강 체크 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나이나 권위를 너무 내세우지 말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뿌린 만큼 거둘 수 있으니 계획대로 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73年生 원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가벼운 언행으로 사람과 재물을 모두 잃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해 보세요. 97年生 우물쭈물하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 중 직거래 비중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중 직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11%(총 37만3,485건 중 3만9,991건)로 2022년(16%)에 비해 5%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수도권의 직거래 비중은 6%(15만3,951건 중 9,484건)로 작년(11%)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서울의 직거래 비중은 2022년 15.5%에서 지난해 7.0%로 줄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고, 인천은 13.9%에서 6.1%로, 경기는 9.8%에서 5.9%로 각각 줄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직거래에는 증여가 포함되는데, 작년 1월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기준이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됨에 따라 세 부담이 커진 수도권에서 증여성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편법 증여 조사도 직거래 비중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의 직거래 비중 역시 17%에서 14%로 줄긴 했지만, 수도권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남(21.6%), 제주(21.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의 3.3㎡당 분양가가 3,500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494만7천 원으로 전년 동기 2.977만9천 원 대비 17.36% 올랐다. 한 달 전인 3,414만5천 원과 비교해도 2.36% 오른 가격이다. 수도권은 3.3㎡당 2,434만4천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82% 올라 서울보다 더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전월보다는 1.06% 올랐다. 전국의 평균 분양가격은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736만1천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29% 올랐으며 전월 대비로는 1.51% 상승했다. 광주가 3.3㎡당 1,810만7천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상승했고, 같은 기간 전남도 1,340만1천 원으로 26.4% 올랐다. 한편, 지난해 1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7,397가구로 전년 동월(1만1,304가구) 대비 54%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 물량은 1만2,646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878가구, 기타지방
쥐띠 36年生 믿음을 잃기 쉬운 날이니 고집을 접어두고 주변 사람과 잘 어울려야 좋습니다. 48年生 주변인들이 도와주니 모든 일이 순풍에 돛단배가 나아가는 것과 같은 날입니다. 60年生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웬만한 일은 대범하게 웃고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옛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진다면 뜻밖의 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이성 문제를 본인의 일과 연관시키지 말고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는 날입니다. 08年生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더라도 성의껏 챙길 수 있는 부분까지는 챙겨야 해요. 소띠 37年生 지난날의 왕성했던 열정이 식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49年生 능력에 벗어나는 일은 벌이지 말고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르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피하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73年生 오래전부터 마음속으로 생각해 왔던 일들을 실천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85年生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잃는 것과 얻는 것이 달라지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97年生 지난 일들은 빨리 청산하고 새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쓴 이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한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을 비롯해 또래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이다. 후보자는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올해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상을 받는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22점과 여가부 장관 표창 50점으로 총 72점이다.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내달 8일까지 공문이나 이메일(kdb1398@korea.kr)로 추천서를 보내면 된다. 청소년 부문의 경우 방학 기간을 감안해 3월 8일까지 추천서를 받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준공 후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준공 30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내에서는 노원·도봉구 아파트의 60% 가까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가 도심 내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카드로 안전진단 규제 완화 등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내놓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만만치 않다. 사업성이 뒷받침돼야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데다, 패스트트랙 도입을 위해선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 ◇ 전국 아파트 21%가 준공 30년 넘겨 14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1천232만가구 중 1월 현재 준공된 지 30년을 넘어선 단지의 아파트는 262만구가구로 전체의 21.2%를 차지한다. 준공 후 30년을 넘긴 단지는 서울(50만3천가구), 경기(52만2천가구), 인천(19만9천가구) 등 수도권에 47%가 몰려있다. 서울은 아파트 182만7천가구 27.5%가 준공 30년이 지났다. 노원구(59%·9만6천가구), 도봉구는 57%·3만6천가구)에서 30년 도과 비중이 컸고, 강남구(39%·5만5천가구)와 양천구(37%·3만4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광규, 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30분 여의서로 국회뒤편에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를 찾은 시민과 청소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봄꽃축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3번째 진행된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봄꽃축제 현장을 찾아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SPO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배너와 전단지 그리고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생수를,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게임 도박‧성폭력 예방‧청소년 약물남용 마약 예방을 위한 배너, 전단지, 물티슈를 준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규 위원장과 김인기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지도위원과 영등포경찰서 여청과 강형철 과장, 김용균 계장 외 학교전담 SPO 5명이 함께했다. 김광규 위원장은 “봄꽃을 즐기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을 보살피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석계고가차도 아래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경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고가차도에서 빠르게 내려오다가 1차로 쪽 중앙분리대를 스쳤다. 레미콘 차량은 곧바로 방향을 틀어 1t 탑차를 포함해 3개 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들 차량 또한 앞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16명이 부상해 이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3개 차선이 통제돼 인근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진술과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9일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개선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신규직원 등으로 구성된 4기 서울청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4기 주니어보드는 젊고 참신한 1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누어 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신규 공직자의 눈높이에서 비합리적 관행 존재 여부 점검․조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창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구기 청장은 “서울청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MZ직원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4기 서울청 주니어보드가 조직혁신 및 소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자양분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을 환영하고, “주니어보드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