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 경험 프로그램 '서울 영커리언스' 정책과 관련해 대학생 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학교 3∼4학년 학생 중심으로 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IT·개발·데이터, 마케팅·홍보·MD, 디자인, 엔지니어링, 경영·총무·인사, 영업, 금융·재무·회계 직무 등 8개 분야에서 7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상시 근로자 수 8인 이상에 서울 또는 서울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수도권 소재 기업 또는 단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인턴십 프로그램에 역량 있는 기업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21일 성북구 소재 장위초등학교에서 책임감 있는 복무 태도로 장애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이희제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제 사회복무요원과 서울지방병무청, 장위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이희제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9월 퇴근을 하던 중, 가정에 귀가하지 않고 있는 담당 장애 학생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보호 조치를 취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늦은 시간대에 정확한 집 위치를 말하지 못한 채 혼자 서성이고 있는 학생을 목격한 이희제 요원은 즉시 학교 담당교사에게 연락 후 보호자가 올 때까지 학생을 돌보다가 인계까지 했다. 장위초 관계자는 “이희제 요원은 평소에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장애 학생들을 대하고 있으며, 교직원과 보호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며 “이번 일로 인하여 학교와 학부모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요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표창을 받은 이희제 요원은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어도 마찬가지로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모든 장애 학생들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정비사업 연합회(이하 서정연)가 11월 20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2차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 건축기획관, 주택부동산정책수석, 주거정비과장 등 서울시 정비사업, 주택정책 관계 공무원 및 김준용 서정연 회장, 부회장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10월 16일 개최된 첫 협의회 이후 한 달만에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당시 분기별 협의회 개최를 요청하는 서정연 측에 건의에 “언제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답한 서울시의 약속을 실질적으로 이행된 것을 의미한다. 1차 협의회 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하여공공과 민간이 ‘서울시 주택공급 촉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원활한 사업추진과 차질없는 주택공급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10.15 대책 시행 이후 정비사업 현장에서 체감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속도 제고를 위한 규제 완화, 추진위원회 구성 서류 간소화 등 현장에서 발굴된 제도개선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서정연은 추진위원회 구성, 사업시행인가 준비 등 사업 진행과정에서 겪었던 불편 사례를 소개하며 서울시에 제도개선(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내년 1월 10일까지 추가·수정할 수 있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근로자는 공제자료를 회사 연말정산 시스템에 개별적으로 올릴 필요 없고, 회사는 자료 수집에 걸리는 시간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작년 7만7천 개 회사의 270만 근로자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공인·금융인증과 간편인증만 가능했던 데서 올해는 휴대전화 문자 인증 방식이 추가됐다. 내년 1월부터 처음 제공되는 발달 재활서비스 이용 확인서와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자료는 일괄 제공되지 않으므로 간소화 서비스에서 내려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22일, 10시부터 18시까지 양재동 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우수 국산 김치와 김장재료까지 생산자 직거래로 판매한다. 김장철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김치 전시·판매 코너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코너에는 aT 바로마켓 참여 농가 18곳과 서울동행상회 우수 농가 10곳이 참여해 김장재료부터 장류·수산가공품·과일·떡류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명예시민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100여 명이 참여해 김치명인과 함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유정임(제38호, 포기김치)·이하연(제58호, 해물섞박지)의 시연과 지도로 진행되며, 외국인 체험객을 위한 통역 인력도 배치된다. 아울러 행사장 내 김치문화홍보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연금을 ‘국가와 함께 준비하는 노후’라고 한다. 국민연금은 은퇴 후 소득이 없을 때 우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노후준비제도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더 나아가 국민연금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실직과 같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지켜주는 제도이다. 그러나 국민연금의 급여에는 노령연금 이외에 장애연금, 유족연금, 반환일시금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삶의 언제나 곁에 있는 국민연금의 다양한 급여 종류를 알아 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첫째, 국민연금의 가장 대표적인 급여는 “노령연금”이다. 국민연금에 10년 이상 가입하고 지급개시 연령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연금이다.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평생 매월 일정 금액이 지급된다. 노후 걱정을 덜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노령연금은 연령, 소득종사 등에 따라 조기노령연금, 분할연금으로 나뉜다. 둘째, 갑작스러운 질병과 사고를 대비하는 “장애연금”이다.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사람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남았을 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하는 연금이다. 장애연금은 초진일 요건과 납부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상수도 공사에 필요한 법령, 절차, 제출서류를 모바일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아리수 누비씨 카카오톡 모바일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상수도 공사 관련 법령과 절차뿐만 아니라, 기계·전기 등 다양한 시설공사 업무에 필요한 행정 및 실무 정보를 검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다양한 공사 기준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실무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아리수 누비씨’를 검색해 친구 추가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키워드 검색과 쉬운 메뉴 선택 방식으로 공사 단계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방법 알려줘”나 “착공신고서 서류 제출 항목 알려줘”라고 물어보면 해당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챗봇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 지방계약법 등 주요 법령 ▲착공, 시공, 준공 단계별 제출 서류 ▲설계 변경 시 필요한 자료 및 검토 기준 ▲폭염, 밀폐 공간 등 특수 상황 대응 매뉴얼 ▲PDF 및 HWP 다운로드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문래역 6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85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6번 출입구에 양방향 에스컬레이터 2대와 내부 연결통로 2대 등 총 4대가 설치된다. 문래역 6번 출입구 인근에는 1,300세대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지하철 이용 수요가 많지만, 그동안 계단만 설치돼 있어 노약자, 어린이, 교통약자의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 설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1월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지하 매설물 이전 등 사전 작업을 진행해왔다. 본 공사는 올해 11월 17일 착공해 202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사 기간에는 문래역 6, 7번 출입구에 안전 가림막이 설치돼 통행이 제한되며, 1, 5번 출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 문래동 주민뿐 아니라 출퇴근 직장인과 교통약자 등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구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문래역 외에도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2025년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는 지난 2023년 영등포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2인 1조의 봉사단이 방문해 어르신과 말벗, 운동, 식사, 병원 동행, 인지능력 연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에게는 따뜻한 안정을, 돌봄가족에게는 일상의 휴식을 보장한다. 영등포구는 지금까지 770여 명의 봉사단과 함께 3,227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과 돌봄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민관이 협력하는 돌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성과공유회에는 요양보호가족 돌봄봉사단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 발표 ▲우수 봉사자 표창 ▲활동 소감 발표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구는 내년에도 신규 봉사자를 발굴하고, 봉사단 교육을 체계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20일 서울대학교(서울 관악구)에서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웹 기반 등기우편 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도입한 음형주·홍승표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음형주·홍승표 사회복무요원과 서울병무청, 서울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기존 우편 시스템은 등기번호를 수기로 입력, 분류하여 정확성이 떨어졌고, 등기물의 입고에서 수령까지 과정이 일원화되어 있지 않아 우편물 분실 및 누락 발생 시에 역추적이 곤란하였다고 한다. 이에 두 사회복무요원은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약 8개월간 웹 기반 등기우편 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고, 바코드 스캔을 기반으로 입고에서 수령까지의 전 과정을 전산화 및 표준화해 다중 사용자 동시처리, 서버 자동 부팅 및 자동 백업을 구현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등기우편 관리 시스템으로 기존의 주요 문제들을 대부분 해소됐고, 근무자와 방문자 모두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음형주·홍승표 사회복무요원이 평소 맡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4년부터 3년간 서울 곳곳에 1,007개의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가 1년 앞당겨 조기 완성됐다. 현재까지 선보인 정원은 1,010개로 ‘걸어서 5분 내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서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 것이다. 연말까지 140곳을 추가 조성, 목표 대비 115%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가로변, 유휴지, 하천변, 주택가 안팎 등 서울 도심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의 주요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매력가든(967곳)은 가로변, 주택가 등에 조성하는 정원이고, 동행가든(43곳)은 복지관, 병원 등 의료·복지시설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조성되는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 조기 달성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당초 서울시가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25개 전체 자치구가 동참 의사를 보이면서 조성 속도가 크게 앞당겨진 것이다. 1,010곳 중 서울시 추진이 741곳(73%), 자치구 추진이 269곳(27%)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으로 변화한 부지는 총 68만㎡(약 20,500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81만 명이 방문하며, 시민과 창작자, 도시 기획자가 직접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은 도시건축을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감정과 경험이 교차하는 공공 영역으로 재정의해 서울비엔날레를 국내외 도시건축 담론의 중심으로 이끌었다. 특히 올해 서울비엔날레는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시민 드로잉, 워크숍, 건축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건축 공론장을 시민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총 400여 개의 국내외 프로젝트가 참여한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주제전, 도시전, 서울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주제전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과 ‘일상의 벽(Walls of Public Life)’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남기며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 참여 중심 전시 운영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현 사회건설위원장, 국민의힘, 신길4·5·7동)은 1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색광명고속철도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현재 수색광명고속철도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로, 개정 노선과 환기구 위치 등 여러 대안을 놓고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최적의 안을 찾는 과정일 뿐 어떠한 시설도 확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그런데 12월 1일 새벽 지역 곳곳에 환기구 위치가 조정 확정된 것처럼 적힌 현수막이 게첩됐다. 그러나 전력환경영향평가 이후에 국토교통부는 기본 설계를 발주할 수 있고, 작성된 기본 설계는 본 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하고, 이 모든 절차를 통과해야 노선과 환기구 위치가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햇다. 또, “구청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국토부는 어느 유치도 확정한 사실이 없으며,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에서 밝혀온 것처럼 기본 설계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0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추진 경과와 설계안을 구민들에게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시·구의원, 명예구청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등 관내 단체 및 구민들이 참석했다. ‘구민과 함께한 50년, 나아갈 미래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사말씀 및 축사, 비전선포 및 영상시청, 경과보고, 설계 당선작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5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구가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1%가 ▲본관과 별관의 이원화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신청사 건립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2023년부터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차근히 밟아왔다. 이어 지난 10월 30일 국제설계공모 당선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2022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대림1구역이 호우 예방 시설을 갖춘 최고 35층짜리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을 적용해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해 2035년까지 최고 35층 총 1천2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대림1구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시의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대림1구역은 시가 올해 7월 발표한 신통기획 2.0을 적용해 평균 18년 6개월이 걸리던 정비사업을 12년 수준으로 단축한다. 신통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초기부터 계획을 지원하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2022년 12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된 지 약 2년 만인 올해 3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고 8개월 뒤인 11월 추진위 승인이 완료되는 등 정비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공정을 관리하고 갈등관리책임관을 배치해 갈등 요소를 최소화하는 등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현 사회건설위원장, 국민의힘, 신길4·5·7동)은 1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색광명고속철도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현재 수색광명고속철도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로, 개정 노선과 환기구 위치 등 여러 대안을 놓고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최적의 안을 찾는 과정일 뿐 어떠한 시설도 확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그런데 12월 1일 새벽 지역 곳곳에 환기구 위치가 조정 확정된 것처럼 적힌 현수막이 게첩됐다. 그러나 전력환경영향평가 이후에 국토교통부는 기본 설계를 발주할 수 있고, 작성된 기본 설계는 본 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하고, 이 모든 절차를 통과해야 노선과 환기구 위치가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햇다. 또, “구청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국토부는 어느 유치도 확정한 사실이 없으며,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에서 밝혀온 것처럼 기본 설계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2022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대림1구역이 호우 예방 시설을 갖춘 최고 35층짜리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을 적용해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해 2035년까지 최고 35층 총 1천2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대림1구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시의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대림1구역은 시가 올해 7월 발표한 신통기획 2.0을 적용해 평균 18년 6개월이 걸리던 정비사업을 12년 수준으로 단축한다. 신통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초기부터 계획을 지원하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2022년 12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된 지 약 2년 만인 올해 3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고 8개월 뒤인 11월 추진위 승인이 완료되는 등 정비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공정을 관리하고 갈등관리책임관을 배치해 갈등 요소를 최소화하는 등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