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11.11.1~2012.1.31 까지 3개월간에 걸쳐 중국동포 밀집지역인 대림동을 ‘특별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해 기능별 다각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한 결과 강간(추행) 1명, 절도 16명, 수배자 28명을 검거하는 등 시행 이전과 비교해 범죄발생 및 기초질서 위반사례가 현저히 감소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가 향상됨에 따라 지난 2월10일부터 대상지역을 중국 동포가 다수 거주하는 신길동까지 '특별치안강화구역'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지역 치안을 확립키로 했다.
경찰은 또 특별치안강화구역인 대림동 지역을 지속 관리하고 신길동 지역을 신규 지정해 다각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길동 재개발구역(성폭력 특별관리구역) 및 공·폐가에 대해 월 1회 일제수색 실시로 성폭력(아동) 및 강력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대림동·신길동 지역 강ㆍ절도, 빈집털이, 오토바이 날치기 등 예방을 위한 오토바이 위력순찰 및 골목 구석구석 누비기식 순찰, 지속적인 방범진단, 범죄예방 홍보활동.
중국동포가 다중 운집하는 우범지역에는 취약시간 순찰차 거점배치 및 치안수요가 많은 주말 등 방순대 집중 배치로 사전 범죄예방.
집단폭력 및 흉기난동 비율이 많은 특성을 고려, 유사 사태 발생 시 인근 지구대 순찰차 및 형사ㆍ타격대ㆍ방범순찰대 등 신속한 지원경력 출동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