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경찰서가 관내 택시회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2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순용 택시협의회장 등 영등포 지역 택시회사 대표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 및 스마트폰 도난·분실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상호 협조할 것임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영등포경찰서는 ▲과속·꼬리물기 등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계도·단속·홍보활동 병행 실시 ▲스마트폰 범죄에 대한 맞춤형 치안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택시회사들은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 ▲교통약자 보호 ▲교통법규 준수 및 스마트폰 도난·분실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습득한 스마트폰을 분실자에게 신속히 찾아주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두연 서장은 인사말에서 “교통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과속,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스마트폰 도난·분실 피해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활동이 필요하다”며 “민·경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과 스마트폰 범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