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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제175회 임시회!

오인영 의장 “‘노타이’로 절전 실천”

김남균 기자  2013.06.05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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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가 5월 31일부터 6월까지 ‘제175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등포구 구민상 및 모범구민 표창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용범 의원 대표발의) ▲영등포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신현도 의원 대표발) 등 조례안 7건과, ▲경부선(국철1호선-노량진~당정) 지하화 추진 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에 대한 동의안 ▲신길밤동산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청취의 건 등이 다뤄졌다.

오인영 의장은 “서민경제 위기극복을 외치면서 힘차게 출발한 올해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구 의회와 집행부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지혜와 슬기를 모으고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체계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자립지원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며 “집행부에서는 지금부터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수해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날씨에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중독 예방 등 식품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여름철 종합대책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서 구민의 소중한 재산과 건강을 지켜주실 것”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자 6·25전쟁 발발 63주년”이라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산화하신 애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호국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면서 순국 선열의 뜻과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가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진정한 나라사랑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의장은 “에너지(전력) 절감을 위해 여름철 동안 넥타이를 매지 않겠다”고 밝혀, 이후부터의 회의는 ‘노타이’ 회의가 될 전망이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