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모니카 르윈스키 시애틀에서 일한다

조이시애틀뉴스 기자  2015.06.11 13:20:53

기사프린트

빌 클린턴 대통령과의 섹스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모니카 르윈스키가 시애틀에 온다.

아마존닷컴 창업주인 제프 베조스의 부인 맥켄지 베조스가 설립한 시애틀의 왕따 예방을 위한 비영리단체 '바이스탠더 레볼루션'에서 직원으로 일하기 위해서다.

르윈스키는 최근 TED 토크에 나와 왕따행위를 막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자신이 (클린턴과의 섹스 스캔들로 인해)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하며 지내온 삶에 대해서도 얘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윈스키는 이 단체의 왕따방지를 위한 홍보대사이자 전략고문으로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년 가까이 온라인상에서 언어폭력와 모욕을 당해온 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특한 시각을 갖게 됐다"고 밝힌 르위스키는 "가해자의 반대편 입장에 서서 다른 피해자들이 왕따를 이겨내고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