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무료 가족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학교실은 기존과는 달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과학을 배우고 체험하는 온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과학을 배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는 참여 가족에게 즐겁고 유익한 과학 지식 전달을 위해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창의교육센터와도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이화여대 과학 전문 강사가 나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온 가족이 과학을 체험하고 즐긴다는 취지에 걸맞게 부모님과 함께 공방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소형공작기계와 친해지기 ▲뚝딱뚝딱 나만의 필통을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생활 속 물품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강의는 7월30일부터 31일까지 오전 오후, 총4회에 걸쳐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24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가족 과학교실을 통해 즐거운 과학 체험 뿐 아니라 가족 간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과학꿈나무들을 위한 다방면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