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28일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방문해 공과대학장 및 자연과학대학장 등 복무 관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자연계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의 약 62%인 790여명이 복무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대학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복무관리 관심도를 높이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시했다.
이상진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자연계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 제도 발전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와 2015년부터 시행되는 자연계대학원 실태조사 계획 변경사항을 알리고 조사관들의 수시 복무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복무관리 시스템인 바이오시스템(손등정맥인식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복무관리 현장을 둘러보면서 복무관리 담당자들에게 전문연구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엄정 하고 책임 있는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연계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1973년 과학 기술원을 시작으로 1991년 자연계대학원으로 확대되었으며, 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해 국가과학기술과 학문발전의 기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병역대체복무 제도이다.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정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복무관리 강화 기반을 조성하고, 복무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현장중심․소통중심의 정부 3.0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