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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회장, 릴츙 中国网총감 감담회 개최

릴츙 中国网총감이 직접 한국 화장품회사 대표들과 만남

관리자 기자  2015.08.03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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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지난 731일 경기도중소기업청 2층 회의실에서 서승원 경기도중소기업청장과 함께 공동으로 본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에서 눈길을 끈 것은 중국 정부가 운영 하는 중국망
(차이나닷컴)의 총감이자 북경 빵콰이문화 전매회사의 릴츙 회장이 직접 한국 기업인을 만나서 교류를 한 것이다.

릴츙
李翀회장은 중국의 빠이두와 토우보의 공동지분을 투자 운영하는 북경 빵콰이 회사의 회장이다.

릴츙 회장의 이번 방한은 주로 한국의 화장품을 중국으로 수입하는 부분과 유아용품 부분에 관심을 나타냈다
.

이날 릴츙 회장은
화장품은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화장품은 대부분 공장들의 규모가 작고 안정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관리가 허술해 한국을 직접 찾아서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만나서 교류를 하게 됐다고 이번 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릴츙 회장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품질과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 화장품을 중국 정부의 공식 사이트인 중국망과 검색순위
1위인 빠이두와 토우보를 이용해 한국 화장품을 인터넷에서 판매 하겠다고 밝혔다.

릴츙 회장은 또 교류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의 소개를 중국망에 소개해 중국인 들에게 경기도 관할 구역에 있는 화장품회사를 무료로 홍보해 주는데 일조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

본 교류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 됐으며, 미팅 시간의 제한으로 릴츙 회장은 저녁 시간과 조찬 시간을 한국 기업인들과 함께 하면서 구체적인 가격 및 수량에 대한 비지니스를 이어갔다
.

릴츙 회장은
5개의 품목을 거의 확정했고, 중국 도착 가격으로 한국 기업체와 어느 정도 조율을 하였으며, 귀국 후 구체적인 포장에 관한 내용 확인 후 첫 발주를 8월 중순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숙 회장은 한중 양국의 교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문화의 이해는 반드시 양국의 언어를 터득하는데 있다고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간담회를 통해 한국화장품이 중국 내에서 위생 허가를 받는데 필요한 시간이 1년에서 2년이 걸리게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어 2년 전 한국기업이 염색약을 중국 위생허가 받는 것을 도와준 경험이 있는데, 그때 소요되는 시간이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본 간담회에서는 한국 기업인들이 위생허가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 귀국 후 중국 정부를 찾아가서 향후 한국 화장품이 중국 내에서 위생 허가를 단기간 받을 수 있게 정책적으로 검토를 요청 하겠다고 밝혔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외교부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신경숙 회장은 중앙대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중국의 공산당일간지 인민일보(人民日报) 한국 사장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북경대 도시학과 연구 교수와 한국 중앙대학교 부동산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화여대연세대에서도 다녀간 중국어를 강의했고, 현재는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초빙교수로 공무원들에게 중국 현지 상황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