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파주 어유지동산에서 가족자원봉사캠프 ‘우리家 만드는 행복찬家’를 진행했다.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가족봉사단 23가족 총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유지동산의 지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에 나섰다. 도배, 장판, 페인트칠 등의 집 수리 및 정비를 했다.
또한, 어유지동산 둘레길에 훼손이 심한 나무에 오일을 칠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봉사자는 “자녀와 함께 자원봉사캠프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족애도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자원봉사캠프는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가 도배, 장판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겨울에는 연탄배달봉사 등을 할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