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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사대금 40억 원 추석 전 앞당겨 지급

신예은 기자  2015.09.10 09: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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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공사 등 각종 계약에 대한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 최대 21일 가량 소요되는 대금 지급기간을 10일로 단축해 처리한다.

통상 발주사업에 대한 대금 지급 절차는 업체가 계약을 완료하면
, 구가 14일 이내에 기성 및 준공검사를 하고, 이어 대금 청구를 하면 7일 이내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추석에는 처리기간을 줄여
9월 중순까지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 이내로 마무리하고, 하자가 없는 경우에는 3일 이내에 대금 지급을 완료한다.

또한
, 임금과 관련된 노무비에 대해서는 업체의 지급 신청 후 최대7일 이내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를 하루이내로 단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전까지 선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업체에 대해서도 선금 지급 신청을 독려해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구는 약
50여개 업체에 40억 원의 자금이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자금의 조기 집행은 서민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이를 통해 주민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