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성희)과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최창식), 국민연금관리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신영묵)․양천지사(지사장 윤영섭)․강서지사(지사장 이훈상)는 9월 11일 관내 대형 유통업체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기초고용질서 준수, 취업지원 및 일家양득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점장 류민열)․김포공항점(점장 이진우),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점장 곽웅일), 행복한 백화점(점장 박인봉), 현대백화점 목동점(점장 이채식), NC백화점 강서점(점장 장동우), 레이디스 당산점(점장 김동우) 등 7개 대형 백화점이 참여했고 고용노동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등 4대 사회보험 가입으로 입점업주에 대한 사업안정성 기여, 근로자의 기본 권리인 기초고용질서(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준수, 체불임금 청산) 확립, 청년 취업난 해소 및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한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 확보를 위해 각 기관 및 백화점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협약 이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협약 참여기관과 함께 입점업체의 건전한 직장 형성과 일과 삶의 행복한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약사항이 지켜질 수 있도록 홍보․계도하고, 백화점 입점 계약 시 협약사항을 준수하는 내용을 담은 계약서 작성, 입점업주 대상 사내교육 시 협약 내용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하여 협약을 이행하게 되며, 향후 서울 서남권 대형 유통업체에 입주한 소규모 입점업주 및 약 5,000여 명의 근로자가 기초고용질서 미 준수 및 사회보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늘 업무협약에도 불구하고 기초고용질서 미 준수 및 4대 사회보험 가입의무를 위반하는 사업주에 대하여는 노동관계법에 따른 지도․감독을 실시하게 된다.
이성희 지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영세 점포의 사업 안정성 확보와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 청년취업 난 해소 및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형 유통업체가 앞장서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서울 서남권을 기초고용질서 준수, 사회안전망 확충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말 그대로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