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회장 이연희)는 9일 SK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취약계층 추석맞이 장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등포지구협의회는 영등포구 희망풍차 결연세대(171세대)에 세대별 10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회원들이 수혜자와 함께 재래시장에서 추석 장보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봉사원과 영일시장을 방문한 문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고기, 과일 등을 구입하며 “항상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쓸쓸하고 허전했는데, 이번 명절은 풍성하게 지낼 수 있어 적십자에 감사하다”며 시장에 동행해 준 문래봉사회 회원들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등포지구협의회 이연희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온누리상품권을 기증한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