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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림로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된다

신예은 기자  2015.09.21 0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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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학교가 밀집한 영등포의 대림로가 불법광고물 제로 구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영등포구는 이달 말까지 대림로에 광고물 부착방지판
171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어지럽게 붙은 광고 전단지와 벽보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청객 중 하나다
.

이러한 불법 광고물을 없애기 위해 구는 단속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왔다
. 그러나 부착형 광고물의 특성상 설치가 쉬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광고물을 아예 붙이지 못하도록 전신주 등에 부착방지판을 설치키로 한 것이다
.

이번에 설치하는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판은 총
171개로 가로등 신호등 이정표 전신주 철주 등에 설치된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설치 구간은 신영초등학교부터 대림사거리에 이르는 대림로이다
. 이곳은 신영초, 도신초, 대동초, 영남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가로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판은 전신주 등의 시설물과 비슷한 회색으로 제작해 가로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광고물 부착금지 NO’라는 경고문구도 삽입해 경각심도 더욱 높였다.

이 외에도 구는 불법 광고물 막기 위해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평일 및 주말 단속반 운영 과태료 경고판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주범인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로 만들어 시민분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