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30대 한국인 엄마, 컬럼비아대 기숙사서 투신해 사망

관리자 기자  2015.10.01 15:08:01

기사프린트


생후 4개월 된 딸을 가진 한국인 엄마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기숙사에서 투신해 숨졌다.


29일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쯤 김모(33)씨가 맨해튼 120가의 컬럼비아대 기숙사 건물 6층에서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이 전했다.


뉴욕 경찰은 “당시 남편이 아내를 만류했지만, 뿌리치고 창문밖으로 몸을 던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신고한 이웃 주민 에린 롭은 “새벽에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나고 비명 소리도 들려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4개월 전 딸을 출산한 김씨가 우울해 했다는 남편의 말에 따라 산후우울증에 따른 자살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