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ATU-TV 화면 캡처 |
오리건주 남부 로즈버그에 소재한 움쿠아 커뮤니티 칼리지 교내에서 1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이날 오후 1시 현재 1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포틀랜드 코인TV에 따르면 더글라스카운티 셰리프국에 급박한 총격사건 신고가 들어온 시간은 오전 10시 37분경이었다.
로즈버그의 머시 메디칼 센터는 UCC 캠퍼스 총격 부상자 9명이 들어왔다고 경찰에 알렸다. 유진의 피스헬스 성심병원도 헬기편으로 이송된 환자 3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리건주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체포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고 적어도 10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총격범이 현장에서 체포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UCC 간호학과 재학생인 재릿 노먼은 사건 후 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고 이어 주위의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나기 시작했다며 교내 식당에 50여명의 동료 학생들과 함께 갇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로즈버그 소방당국은 사건 직후 트윗을 통해 총격 사건을 알리면서 이 대학 근처에 가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소방당국은 복수의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전했으나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UCC는 포틀랜드에서 남쪽으로 18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학교에는 약 3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