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건축구역, 특별관리구역…효율적 지정 관철”

10.28 재보선에 출마한 조유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의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한강변 관리 강화에 대한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여의도 일대 도시구조물 개선, 자연생태계 복원, 수변문화지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도시계획특별위원장인 조유진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여의도 한강변 일대 재건축 지역에 대한 건폐율, 용적률을 조정하는 등 특별건축구역과 특별관리구역을 효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하고, 강변도로 지하화, 도로상부 공원화 등을 통한 한강변 도시구조물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고 서울시의회에서 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 여의도는 업무 및 상업시설들이 발달된 것에 비해, 주거여건은 4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즐비해 열악한 실정이며, 여의도 주민들을 위한 편의공간 역시 부족하다.
다행히 지난해 발표된 ‘2030서울플랜’에 따르면 여의도가 서울시 3대도심의 하나로 국제금융중심의 도심으로 승격되었고 이로 인해 여의도에 상업 준주거 기능 등이 복합된 51층 이상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강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중에 있다.
조유진 후보는 한강변을 정비하고 문화인프라를 확장 구축하여 여의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노력도 함께 약속했다.
지난 8월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합동으로 발표한 ‘한강 자연성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에서도 밝혔듯이 서울시 7개 권역 한강 구간 중 여의도 지역은 접근성, 유동인구, 도시공간구조 등을 종합 고려하여 우선협력거점기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 후보는 “청와대, 국회 등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여의도 일대 한강변의 자연성회복, 한강-도시 연계, 관광·문화활동 확대 3가지 목표를 복합달성하고 여의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8년까지 총 4,00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들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며 “여의도 일대가 국제금융, 도시문화의 중심이자 고품격 주거환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여의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속적으로 채워나가고, 전문가 자문, 관련기관 협의 등을 통해 예정된 프로젝트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