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페더럴웨이 H마트 부근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좌회전하는 승용차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고 하버뷰병원에 입원 중인 8순 한인 여성은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 슈록 페더럴웨이경찰국 대변인은 7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상을 당한 여성은 윤모(83) 씨라고 신원을 확인해주고 현재 병원에 함께 있는 윤씨의 아들을 통해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윤씨가 건너던 퍼시픽 하이웨이는 잭 인더 박스 식당 바로 앞으로 312가에서 99번 하이웨이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면서 윤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운전자는 89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를 낸 자동차를 현장에서 견인조치한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교통감시카메라에 기록된 내용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