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26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시교통본부 주요업무보고에서 잠실 제2롯데월드 주차요금 문제로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은 물론 지역경제가 장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하루 속히 주차요금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 서울시가 이 같은 지적을 수용하여 같은 날 제2롯데월드의 주차요금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적용 요금은 28일 부터 영화관 · 수족관 이용객에 한하여 주차요금이 대폭 인하됨으로서, 현행 주차요금 체계는 10분당 800원이므로 4시간을 주차할 경우 19,200원의 요금이 발생했으나 28일 이후로는 최대 4시간을 주차해도 4,800원만 부과되게 됐다.
진두생 의원은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건너편에 있는 롯데호텔월드와 동일한 주차요금체계를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더불어 “정확한 교통예측과 모니터링에 실패한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사례를 거울로 삼아야”라며 질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