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3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구립여성합창단 연주회’가 열렸다.
창단 10주년을 맞아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음악에 취해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훌륭한 자리였다.
영등포아트홀을 꽉 메운 이번 연주회는 온 가족이 손을 잡고 찾아와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특히 합창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가곡, 뮤지컬 곡, 오페라 곡 등 다양한 합창공연과 평양민속예술단의 특별공연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오프닝 곡인 ‘우리는’ 합창을 시작으로 ▲1부 ‘사월, 한 봄날에’ ‘Summer song’ ‘가을의 서정’ ‘첫눈 오는 날 만나자’ ▲2부 미사곡 ▲3부 ‘Over the rainbow(오즈의 마법사)’ ‘Memory(캣츠)’ 등 총 12곡이 공연됐다.
아울러, 특별공연으로 평양민속예술단의 무용과 트럼펫 연주자 남명호의 연주도 함께 펼쳐져서 찾아온 구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