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는 4일 오후 3시 구청 별관청사 1층에서 ‘교육·복지 복합타운’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박정자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갑 당협위원장, 정진원 사회복지협의회장, 김진기 통합방위협의회 위촉직 회장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교육복지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기반 및 공간 조성을 목표로, 민선6기 핵심과제로 선정해 이번에 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완료한 것이다.
‘교육·복지 복합타운’이 조성된 별관청사(선유동1로 80)에는 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곤충체험학습장,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대입정보센터, 평생학습센터, 북카페, 푸드마켓, 희망수라간, 사회복지협의회 등 각종 교육 및 복지 시설이 들어섰다.
8백종 6천여마리의 곤충표본을 볼 수 있는 ‘곤충체험학습장’을 비롯해 누구나 부담없이 독서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제2평생학습센터’도 개관한다. 특히 평생학습센터의 경우 최근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아 늦깎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구는 전망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시설도 마련됐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식품과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푸드마켓2호점’이 이곳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또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협의회’도 함께 자리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주는 ‘희망수라간’도 개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복지 복합타운 조성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주민 누구나 꿈꾸고 배울 수 있고 저소득층에게는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