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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사무실서 50대 일용직 분신, 잠자던 직원 1명 사망

관리자 기자  2015.12.15 15: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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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방송] 1212일 오후 547분경 영등포구 대림동 평강교회 인근 한 철거업체 사무실에서 일용직 근로자 박모(52)씨가 몸과 사무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고, 이 불로 박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무실에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잠을 자고 있던 업체 대표의 조카인 20대 직원(남자) 0모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사망했다.

또 가건물 창고가 모두 타고 컴퓨터와 공구 및 자재류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가 임금 문제로 업체 대표와 다툰 후 사무실로 들어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경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