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 영등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호상)은 12월 15일 타임스퀘어 메리어츠호텔 4층 연회장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김영주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 갑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최웅식(운영위원장), 김정태 의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부의장), 정선희(운영위원장), 고기판(예결위원장), 이용주, 김길자, 강복희, 김재진 의원, 유태전 전 라이온스클럽 354D지구 총재, 김중섭 영등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 정륜규 영등포라이온스클럽 직전 회장 등 내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했다.
정재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현준 신입 회원 입회선서와 내빈 소개, 회장 인사, 격려사, 총무보고 및 공지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김호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이라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뛰는 영등포를 캐치프레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BC개그맨 김상호씨의 구성진 진행으로 3부 여흥 시간에서는 KBS탤런트 김경애, 방송인 겸 개그우먼 김보화, 대일스님(본명:박철), MBC탤런트 이수나 씨가 특별 찬조 출연해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훈훈한 미담도 있었다.
지난 2015년 1월 13일 새벽 노들길 김포방면 당산철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수습 도중 사고를 당해 현재 언어 장애와 의식 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영등포경찰서 교통과 소속 김모 경위(47세)와 이 사고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가족들을 돕자며 김호상 회장이 즉석에서 1백만원의 성금을 쾌척하자 많은 회원들도 동참의 뜻을 밝혀 함께 성금을 모아 빠른 시일에 가족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현재 영등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는 김호상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광산김씨 종친회 활동을 해 오면서 종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는데 김모 경위의 부인과 대화를 나누다 광산김씨 일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종친 모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또 특별 출연한 룸비니 문화원 주지 대일스님(본명:박철)도 자신이 직접 행사장 밖에서 그린 달마 작품을 좋은 곳에 써 달라며 재능기부 하겠다고 밝혔다.
김 경위의 가족들은 치료비는 자동차보험에서 처리되고 있지만 11월 1일부터는 공무상 질병휴직중으로 양육비 등 기초생활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