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형 회장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
[영등포방송] 신오새마을장학회(회장 조남형)는 12월 15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문화강좌실에서 ‘제12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및 어르신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신길5동을 비롯한 영등포구 관내 모범 청소년 20명과 어르신 30명에게 각각 장학금과 위문품(이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사)아시아사랑나눔 총재, 영등포구의회 허홍석 의원, 윤동규·김화영 전 구의원, 소병관 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직능단체장, 수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남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희 장학회가 올해로 12년이 되었다”며 “처음에는 어렵게 출발했지만, 해마다 지급하는 장학금 액수가 커지는 등 나름대로 잘 운영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에게 “공부보다 인성(人性)이 먼저”라며,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필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어르신들에게는 “우리 대한민국을 이만큼 잘살게 만들어 준 원동력”이라며, “건강이 제일인 만큼 오늘 드린 이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감사패 수상자들에게는 “저 개인 혼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이불도 드리고 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렇게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장학회를 지금까지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이란 말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신오새마을장학회는 이날 행사에 적극 후원해 준 김금상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원장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 경륜영등포지점, 키즈앤키즈, 신미란·조옥제 어린이집 원장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