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구는 지역 곳곳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간에 비어있는 주차장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시에는 CCTV설치비, 주차라인 설치비, 카스토퍼 설치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주차난은 주택가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공영주차장 1면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은 땅값 등을 포함하여 1면당 1억원 가량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부설 주차장 여유 공간을 활용한다면 적은 예산으로 주차난 해소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건축물․공동주택․학교주차장은 5면 이상 개방 시 최고 2천만원의 예산범위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작년과 달리 금년에는 주차장 배상책임보험이 추가로 5면 이상 개방시 최고 1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야간개방시간은 오후7시부터 다음날 오전8시까지 인근주민을 위한 거주자우선 주차공간으로 사용되며, 월 2만원에서 5만원의 주차요금을 징수하여 주차장 소유주에게 귀속이 가능하다.
영등포구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많은 건물주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주차장 야간개방과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또한 2015년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사업과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에서 25개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사업을 실시하였는데 금년사업 마무리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상위 5개구 이내에 들어가는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다
특히, 2015년에는 11개장소 169면을 야간에 개방토록 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2016년에도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이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구민들의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
내년에도 영등포구는 주차장 야간개방 및 공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므로 본 사업에 동참하고자하는 건물주나 학교, 교회, 관공서, 기타 공공시설에서는 주차문화과(담당 이응춘 2670-3898)로 문의하면 개방약정서 등 관련 사항에 대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