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이 비례율 110%로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마쳤다.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교훈)은 지난 12월 21일 양평동 주민복지회관 5층 강당에서 ‘2015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비례율은 110%다. 이와 같은 비례율은 분양대상자의 종전토지 및 건축물의 총 평가액을 구역내 사업완료후의 대지 및 건축시설의 총 추산액에서 총사업비를 뺀 금액을 나눈 후 100을 곱해서 산정된다.
이에 따라 구역내 분양대상자의 종전 토지 및 건축물의 평가금액은 약 338억3천522만원, 사업완료후의 대지 및 건축시설의 총 추산액은 약 1천395억2천108만원, 총 사업비 약 1천23억234만원을 근거로 110%의 비례율이 산정된 것이다.
이와 함께 일반분양가와 조합원들의 분양가도 책정됐다. 일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24㎡형의 일반분양가는 1억4천463만4천원, 조합원 분양가는 1억2천73만4천원이다. 또 전용면적 기준 84㎡A형의 일반분양가는 5억7천93만1천원, 조합원 분양가는 4억7천606만4천원으로 정해졌다.
이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시공자((주)신일)와의 공사도급계약 체결 승인의 건, 주택도시보증공사 약정체결 위임의 건, 정비사업자금 대추보증 체결과 또는 자금의 차입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 자금의 차입 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 등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한편, 설계개요에 따르면 영등포시장정비사업은 양평동1가 247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7천317.15㎡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용적률 399.57%, 건폐율 47.03%를 적용해 아파트 3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