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지난 19일 중도입국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총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으로 산업체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40명의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자동차 공장의 여러 공정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경험을 했다. 한국어 수업교실과 가정만 오고가던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견학은 한국의 산업을 눈으로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서툰 한국생활에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팀장은 “이번 활동은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제조 산업의 위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입국한 중도입국 청소년은 앞으로 한국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거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바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의 지원을 진행 중이다.
센터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한국 사회 이해 교육, 개인별 특성에 맞춘 진학지도 및 취업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