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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선거여론조사 공정성 확보 대책회의

관리자 기자  2016.02.29 1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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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2145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소재 여론조사기관단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여론조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특정 후보자를 부각시키는 질문지 작성, 예비후보자 등록 시 제출한 경력 이외의 경력 사용, 추가 가중값 부여 시 조사결과의 왜곡, 표본의 대표성 미확보, 공표 · 보도 전 여론조사결과의 미등록 등의 주요 위반 사례에 대한 집중 단속 방침을 안내하고 선거여론조사와 관련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선거여론조사는 지난 해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사전신고와 등록 의무가 상시화 되었고,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 · 보도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기준이 대폭 강화된 바 있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불법 선거여론조사가 빈번하게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 여론조사 심의 · 분석 전담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이 구성되는 심의 · 분석 전담팀은 선거여론조사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여론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하여 불법 선거여론조사를 차단해 나갈 계획이며, 불법 선거여론조사에 대한 신고 포상금도 기존의 5,000만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10배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