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2일 오후 3시 개장 20주년 기념과 리모델링 완공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철원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본지 발행인), 구의회 윤준용 부의장, 정선희 운영위원장, 김용범 행정위원장 등 내빈과 한국마사회 박기성 상생사업본부장, 이용선 서부권역본부장 겸 렛츠런 영등포문화공감센터장을 비롯한 마사회 관계자와 많은 문화공감센터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방송센터 김주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용선 센터장의 영등포공감센터 연혁 및 경과 보고가 있었고, 이어 박기성 상생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사회에 보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상생 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작년에 17단체와 개인 401명에게 2억 9천만원의 기부금 지원을 했지만, 올해는 3억 5천만정도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사회라는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고 지역과 상생하는 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센터는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좌석 정원제를 실시하고, 공간을 어떻게 주민들에게 돌려줄까를 고민해오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능 기부 대상자를 찾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상생협의회도 구성했다”고 전하며,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면 영등포 지역 주민을 채용하고 어떻게 하면 상권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자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가 20주년을 맞이해 리모델링 사업을 완공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렛츠런 영등포문화공감센터가 다양한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한 영등포 만들기 구현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기성 본부장과 이용선 센터장은 박정자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전체 시설 투어를 마치고 2층에 마련된 다과회장에서 축하 시루떡 절단과 함께 건배를 하며 기념식을 축하했다.
한편 영등포공감센터는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돌비서라운드 최신음향시설 설치와 10층~13층의 남측발매소 및 북측카페테리아 설치, 1층 로비 개선, 1층 객장 개선, 2층 VIP실 신설, 10~13층 발매소 분산 설치, 13층 유캔센터 설치 등을 개선했다.
또 구민들을 위해 힐링 명상과 요가, 체형 교정 코어요가, 기체조 태극권, 실버여성요가, 밸런스 요가, 다함께 라인댄스, 보행교정 걷기댄스, 전통의 멋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라로 차밍댄스, 시와 수필 창작교실, 감성 캘리그라피, 한석봉 서예교실, 노블레스 한국가곡, 바람의 소리 전통해금, 맑은 울림 오카리나, 추억 한편 하모니카, 중국어 기초회화, 커피 바리스타, 유아체육 트니짐, 북유럽 건강법 노르딕 워킹, 꽃꽂이, 플로리스트, ACE 탁구, 나영의 행복 노래교실, 꽃보다 청춘 노인대학 등 다양한 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