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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임상의 견인차, ‘제6회 뇌졸중 심포지엄’ 성료

관리자 기자  2016.03.19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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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명지춘혜병원, 포괄적 뇌졸중 케어시스템을 구축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뇌 질환 전문 의료기관으로 1984년 개원한 이래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성장한 명지성모병원과 ‘뇌졸중 재활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명지춘혜병원이 「제6회 뇌졸중 심포지엄」을 3월 18일 오후 3시 명지춘혜병원 내 남천홀에서 개최했다. 
양 병원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 이외에도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내수술 우수병원 인증과 급성기 뇌졸중 적적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의료기관 선정 등 각종 의료평가에서 주목할 만한 인정을 받고 있다. 명지춘혜병원 역시 2015년 VIP 엘드림 병동과 외래 뇌졸중재활센터를 개원하면서 도심에 위치한 수준높은 재활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양근석 진료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임영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박현선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주제에 따라 4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되었다. 
명지성모병원의 김달수 명예원장을 첫번째 좌장으로 명지성모병원 신경외과 이강운 의무부원장이 “Revival of intracranial angioplasty & stenting: technic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첫번째 발표를 했고, 이어 부천순천향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Significance of patient care in the neurointerventional surgery”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안재성 교수는 “Bypass surgery for the posterior circulation lesions”를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 파트에서는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회장이 좌장으로 일본 뇌졸중전문 오오타기념병원 미치요시 사토 부원장이 “A study of stroke patients taking novel oral anticoagulants”를, 이어 명지성모병원 신경외과 정철구 의무원장이 “Microvascular decompression of the cochlear nerve for tinnitus in patients with coexisting hemifacial spasm”을, 경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인성 교수가 “Vascular dementia”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번째 파트는 명지성모병원 정철구 의무원장을 좌장으로, 여의도성모병원 신경과 조아현 교수의 “Recent issues of ischemic stroke” 주제 발표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채 교수의 “Acute stroke imaging: past to fast and general to advanced MR imaging”이 발표됐다. 
또 명지춘혜병원 장성구 원장을 좌장으로 명지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도회 과장이 “PFO closure device migration”을 주제 발표했고, 이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김덕용 교수의 “Challenges for improving post-stroke hemiparetic hand”라는 주제발표를 끝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 했다.
2011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뇌졸중 심포지엄’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는 물론이고 재활부터 예방까지 포괄적인 뇌졸중 케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필수 요건인 임상연구를 위한 견인차가 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회장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뇌졸중에 대한 의료 현장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장으로, 관련 질환 의료진은 물론 환자에게도 기여하는 심포지엄이 되도록 노력을 더욱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