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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보건소, ‘찾아가는 힐링캠프 상담실’

관리자 기자  2016.03.2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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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보건소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찾아가는 힐링캠프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힐링캠프 상담실은 우울, 불안, 대인관계 어려움, 부부 및 가족 갈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심리 상담에 대한 편견으로 상담실 내방을 꺼려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예방전담부서와 연계된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직접 주민센터 및 유관기관을 방문함으로써, 주민들의 상담기회가 확대된다는 장점이 있다.

상담은 자가검진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불안강박대인기피 등 심리정서 문제, 이혼자녀 갈등과 같은 가족 문제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갈등이나 고민 모두가 상담대상이 된다.

 

구체적인 상담일정은 각 동별로 상이하며 올 11월까지 진행한다.

한편 상담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영등포구보건소 힐링캠프 상담실에서 심층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 사람당 50분씩 12회에 걸친 장기적이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후속상담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힐링캠프 상담실은 매주 평일 오전9~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사전에 전화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마음이 힘든 구민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가까이서 듣고자 찾아가는 힐링캠프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