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4.13총선을 6일 앞두고 7일 국민의당 영등포을 김종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후보에게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방송된 SBS의 “3시 뉴스 브리핑”에서 기호2번 신경민 후보가 했던 ‘지역감정 조장성 발언’과 ‘기호3번 김종구 후보’에 대한 부당 폄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김종구 후보측에 따르면 신경민 후보는 SBS방송에서 김종구 후보에 대해 “3번후보로 나온 분이 여인지 야인지 불투명한 부분이 많이 있다”라는 발언과 “출신배경이 호남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호남의 정당의 공천으로...”라는 발언을 했다.
또 “3등이 뻔한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은 사표가 될 수 밖에 없다”라고 하는 등 국민의당과 김종구 후보에 대한 부당한 폄훼와 지역감정 조장성 발언을 했다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종구 후보측에서는 “국민의당 기호3번 김종구 후보에게 호남 정당의 후보라고 하면서 그것을 문제삼는다면 호남분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신경민 후보를 찍어주면 안된다는 말인가”라고 지역감정 조장성 발언을 한 신경민 후보를 질타했다.
아울러 김종구 후보측에서는 신경민 후보의 발언 중 “특정후보를 찍어주면 사표가 된다”는 발언과 “3등이 뻔한 후보”등의 표현을 한 것을 문제삼으며 "경쟁후보에 대한 모욕이자 유권자들의 판단에 혼란만 가중시키는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라고 보고 신경민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