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에 제2 예술의 전당 유치 공약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김영주 후보의 토요일인 9일 집중 유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유세는 오후 3시 문래역 홈플러스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영주 후보는 50년 영등포 숙원사업인 준공업지역의 단계별 해제 추진과 영등포를 종로,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심지역으로 격상시킨 성과를 보고하며 영등포 주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서울 3대 도심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이 영등포에 필요하다고 밝히고, 제2 예술의 전당을 유치해 새로운 명품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집중 소개했다.
또 1,2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 그중 520조에 이르는 자영업 부채 규모 등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 실패를 지적하고 이로 인해 99%의 중산층, 서민은 IMF때 보다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이같은 정부의 잘못에 함께 책임지고, 함께 심판받아야 할 새누리당이 오히려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이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만든 경제파탄, 민생파탄, 대한민국 잃어버린 8년’을 기필코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