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서울시교육청지정기관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4월 15일부터 센터에서 '나비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탐색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1개 중학교 진로진학교사 협의회를 통해 이뤄졌다.
15일에 시작해 22일, 27일, 28일, 29일에 열리며, 이 박람회에는 영등포구 관내 4개 중학교 900여 명을 포함한 총 11개 중학교 3,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이번 나비직업박람회에 직업흥미검사(홀랜드)의 6가지 직업적 성격유형에 따른 분야별 직업인을 초빙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 분야를 선택하고, 직업체험 후 심층 진학 상담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으로 마을과 함께 찾아가는 진로원정대, 마을멘토 직업강사단, 학교맞춤형 직업체험 등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맞아 다채로운 진로·직업 활동이 펼쳐진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학교맞춤형 직업체험은 영등포 관내 중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한층 더 발전된 박람회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체계·심층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해 자기 주도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로교육이 중시되는 흐름에 맞춰 앞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