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4월 13일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신경민 후보가 41.1%(35,221표)를 득표해 37.7%(32.341표)를 얻은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를 2,880표 차로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국민의당 김종구 후보는 18.7%(16,064)를 득표했다.
신경민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야당의 분열로 힘든 선거였음에도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영등포구민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영등포의 대표선수답게 그동안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여의도 노후아파트 재정비, 신길동 역세권 개발, 서울병무청 공원화 및 공영주차장 건립, 대림동 ‘서남권 신경제·문화 거점’, 창의인성교육센터 유치, 문화관광형 시장 유치, 문화체육복합시설 건설(대림3동 유수지) 등 중점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살기 좋은 영등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송 앵커 출신인 신경민 당선인은 지난 19대에 국회에 입문해 초선으로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최고위원을 지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