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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위조 北지폐 무더기 발견

관리자 기자  2016.05.04 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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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고물상에서 북한 위조 지폐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양평동의 한 고물상에서 김일성 초상화가 그려진 북한 구권(舊券) 지폐 5000원짜리 8만장, 약 4억원어치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000원이 북한 인민군 대대장의 한 달치 월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4억원은 매우 큰돈이다.

경찰은 지폐 위조 방식이 정교하고 제조 일련번호도 모두 달라 대량 유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