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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도주 피의자 방송인 이모씨 수사 결과 발표

관리자 기자  2016.05.27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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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월 20일 23시경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에서 피의자가 운전하던 차량이 교통신호기를 충돌하고, 사고차량을 방치 한 채 도주한 방송인 이모씨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피의자 이모씨는 일행 6명과 함께 식사한 음식점에서 생맥주 9잔(375cc), 소주(화요 41) 6병을 마신 사실이 식당내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하지만 이씨는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먼저 도착한 일행 4명과 다른 방에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종업원을 통해 일행 6명이 모두 같은 방에서 식사와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직접 휴대폰으로 대리운전 기사를 요청한 사실과 피의자의 진료기록부를 압수해 환자 진술 확보(소주 2병 마셨다, 자동차로 전봇대를 박았다), 소주 2병(화요 41)을 위드마크 공식에 적용한 결과 피의자의 사고 당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8% 였음을 확인하고 이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