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민족통일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현문)는 5월 31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박정자 구의회 의장을 대신한 윤준용 부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황태연 영등포구재향군인회장, 유태전 인봉의료재단 회장(민통 지도위원장) 등 지역인사와 회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공영을 위한 민족통일 다짐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는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의 특강이 펼쳐졌다. 이어 민통발전과 조국통일운동에 앞장서 온 유공 회원들에게 공로 표창이 수여 됐다.
이현문 회장을 대신한 김한중 명예회장(직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북관계는 경제·문화 등에 이르기까지 교류 협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정치ㆍ군사는 해결의 의지가 불투명해 보인다”고 지적한 뒤 “대북 정책 추진에서 국민적 합의 기반 구축을 위해 민통은 사회의 다양한 의견들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길형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의식개혁 운동에 앞장 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상생과 공영을 위한 민족통일 다짐대회를 통해 앞으로 민족통일영등포구협의회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남다른 통일 의지와 열정을 가진 여기 모인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민족 화해와 통일의 의지를 다짐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로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