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을 위한 가족중심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써,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상길)은 9일 목요일, 13시부터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내 일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하고,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어르신을 초대하여 문화예술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로맨틱코미디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순수예술관람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과 연계하여 ‘M in S(Music in Story)’ 오페라단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무겁게만 느껴졌던 오페라에 전 연령이 한 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극을 재조명하여 한국어로 번역함으로써 관객들의 이해를 용이하게 하여 오페라의 매력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 ‘M in S(Music in Story)’오페라단은 매년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10회 이상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유수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여가활동 향유를 위해 힘써온 전문성과 완성도 높은 공연팀이다.
오페라 선율로 가득한 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영등포구 내 일반 지역주민과 어르신, 학생 등을 포함하여 80여명의 관객들이 간단한 다과와 함께 유쾌한 관람을 했다.
이러한 단체들과 연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등포구 내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복지관에서 문화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공상길 관장은 “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