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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국회의원, 영등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원들과 간담회 가져

관리자 기자  2016.06.16 09: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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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이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영등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영등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원들은 신경민 의원에게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 제도 개선 및 시행 연기를 촉구했다.

‘맞춤형 보육’은 48개월 미안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보육을 맞벌이,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등 일정 기준이 부합한 경우 12시간 종일반(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보육을 지원하고, 외벌이 가구는 6시간 맞춤반(오전 9시~오후3시) 보육(긴급 바우처 15시간 추가제공)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영등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원들은 “정부의 맞춤형 보육은 말만 맞춤형일뿐이지,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제도이다”라며 “수입 감소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와 보육 환경을 해치는 제도이다”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정부의 맞춤형 보육이 어린이집과 부모‧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제도라는 것에 공감했다. 이어 “무능한 정부 때문에 이런 걱정을 끼쳐드려 면목 없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올바른 보육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